오늘 출근길 강력한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왔는데 오늘보다는 덜하지만 내일도 무척 춥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륙 곳곳에 한파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-9도, 철원 -13도, 대전 -7도, 대구 -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예년보다 1~3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서울 낮 기온이 -4도, 대전 0도, 광주 2도, 부산 4도에 머무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영상으로 올라서는 지역도 체감 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제주 산간과 울릉도, 독도는 내일 밤까지, 서해안에는 낮까지 1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서쪽 지방에도 1~5cm 눈이 쌓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매서운 추위에 곳곳에 빙판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반면 동쪽 지방은 대기가 무척 메마른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. <br /> <br />대형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불씨 관리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금요일까지 한파가 이어지겠고 주말 밤사이에는 중서부 지방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11223253187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